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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7.16 스티브잡스

얇기,브런치

2015. 7. 27. 01:39 from 내글

1)

사실 언어는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배웠는데(언어의 역사성)

아무리 그래도 이해안되는게 최근에 하나 있다면 '얇기'라는 단어의 출현이다.

사실 한 3년은 됬을거다 최소. 


보통 뜻은 얇은정도, 얇은수준을 뜻하고 왜 이런 말을 쓰는지도 이해가가지만

그건 두께가 얇다고 해야지... 그리고 이것에 대한 문제제기나 이상하다고 지적하는걸 아직 본적이 없다.

새로운 단어의 탄생일까. 머지않아 국어사전에서 볼수 있을지도.


구글에 얇기를 검색해보면 어느정도인지 바로 알수있다

http://lmgtfy.com/?q=%EC%96%87%EA%B8%B0


2)

비슷한 언어파괴로 '브런치'가 있는데 '오늘 저녁에 친구랑 브런치 먹었어요' 같은 블로그포스팅으로 페이스북같은데 몇번 돌아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브런치가 본래 의미를 떠나서 브런치로 먹는 특정 메뉴를 지칭하는것으로 바뀐것이다.

단순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인가...아니면 앞으로 찾아올 변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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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자상?

2015. 7. 27. 01:16 from 내글

남자로서 제일 이해하기 힘든 단어가 '자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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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질문

2015. 7. 24. 16:47 from 내글

1. 이제까지 지구를 거쳐간 총 인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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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버그

2015. 7. 24. 00:33 from 내글


가끔 밥먹다 혀를 씹거나 발이 꼬일때 느끼는것이

"인간의 소프트웨어도 아직 완벽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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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카카오톡과 혁신

2015. 7. 21. 15:14 from 내글


내가 매일 카카오톡의 메세징 기능엔 혁신이 없다고 텔레그램이나 페이스북 메신저와 비교하면서 줄기차게 까대지만, 사실 카카오톡이 정말 퓨어한 메신저로만 남았으면 지금 회사는 망했을지도 모르는일.

간단한 메신저에서 지금정도의 수익모델을 만들어낸건 정말 대단한 혁신과 아이디어의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삼류 어플에 돈벌려고 기껏 넣는게 화면 아래부분에 들어가는 그지같은 광고들과 비교된다.)

그렇다고 그런 시작점에 있었던 무분별한 게임 메세지가 짜증날정도로 많이온것도 전혀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물론 메신저 본연의 기능은 여전히 후지다. 어서 맥용카카오톡도 기능이 향상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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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어머니

2015. 7. 18. 22:54 from 내글


우리 엄마는 심각한 자신만의가치관이나 인생철학은 없는 사람인것같았고 그저 평범하게 살아오신것같았다. 

오늘 있었던 일이다.

"엄마는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 뭐같아?"

"널 낳은거"

나는 애써 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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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2015. 7. 18. 01:29 from 내글

스마트폰 사용자로서 os와 자주쓰는 어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기능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싶은 사람이다.
그것의 핵심은 역시 업데이트에 있지 않을까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업데이트로 인해 더 구려지는경우가 많다.
일단 ios를 보면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가 잡히고 기능추가와 함께 최적화가 이루어진다고하지만 현실적으로 같은 하드웨어에서는 항상 속도가 저하된다.

새로운 메이저 업데이트가 나오면 항상 모든 기능변화와 내역을 확인하는데,
지금시점으로 보면 기본적인 기능만쓰는 부모님같은경우 ios7에서 8으로도 업그레이드해야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고있다.
반면 아이패드나 맥북같이 다른 애플기기를 같이쓰시는분은 최소 8.1에서 다양한 연동기능을 쓸수있고
애플와치를 쓰려면 기본 8.2버전이 되야 가능하지만 좀더 최적화된 8.3이 나을것이다. 난 애플뮤직을 쓰지않기때문에 8.4로는 아직 업데이트하지 않고있다.

카카오톡도 그렇다. 카카오택시,카카오페이등 기능을 폭넓게 쓰는 사람도 있지만 나같이 메세징위주로 쓴다면 최근 몇달의 업데이트는 거의 의미가 없다. 무거워지기만 겁나 무거워지고 실질적으로 메세징에 도움되는 요소는 전혀 나아진게 없다. 페이스북메신저,텔레그램을 써보면 훨씬더 간편하고 메세징본연의 기능이 훨씬 낫다.

다른 어플같은경우는 기존에도 잘쓰고있는데 괜히 업데이트를 하여 익숙한 ui가 괜히 바뀌고 쓰던기능이 변경/삭제되어 짜증만 유발하는 경험도 허다하다.

안드로이드는 킷캣까지는 꾸준히 나아졌다는걸 느끼지만 되려 롤리팝에 와서 기본적인 성능,보안,배터리타임 부분에서 오히려 퇴보한 느낌입니다. 업데이트를 하면 최소한 모든 부분이 조금씩 나아지는게 아니라 꼭 치명적인 문제점을 하나씩 붙이고 나온다.


이런 현상을 두고 누군가는 업데이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업데이트란 내가 모르던 버그가 고쳐지고 새로운 버그를 알게되는것을 말합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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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자살

2015. 7. 17. 00:05 from 내글

신이 인간을 만들때 자살이란 요소도 만들었는가? 아니면 자살은 자유의지의 극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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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사진기

2015. 7. 16. 23:47 from 내글




사진기는 눈앞에 주어진 진실을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한 욕망을 실현했지만 오히려 더 조작이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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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4233 :

스티브잡스

2015. 7. 16. 23:44 from 내글




세상에서 애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이렇게 애플을 썻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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