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2015. 7. 18. 22:54 from 내글


우리 엄마는 심각한 자신만의가치관이나 인생철학은 없는 사람인것같았고 그저 평범하게 살아오신것같았다. 

오늘 있었던 일이다.

"엄마는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 뭐같아?"

"널 낳은거"

나는 애써 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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