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던 모든것이 하나로 이어질때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남의 말과 글 '에 해당되는 글 56건
또한 잡스는 불드러운 스크롤도 강조했다.
문서를 스크롤할때 글자들의 행이 흔들려서는 안 되고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동해야 했다.
앳킨슨은 말한다. "그는 인터페이스의 모든 요소가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객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내 방식이 아니다. 우리의 일은 고객이 욕구를 느끼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원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헨리 포드가 이렇게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면 고객은 더 빠른말!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람들은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그것이 내가 절대 시장조사에 의존하지 않는 이유이다. 아직 적히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게 우리의 일이다." 881 페이지
남자는 가릴수록 멋있고, 여자는 드러낼수록 아름답다.
그래서 남자는 수트입고 여자는 드레스입나....
상대는 지속적인 걸 기대하게 되고 정작 말한 당사자는 순간으로 끝이니까
-JYN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때 생기는 책임
우리는 물체에 흡수되는 빛이 아닌 반사되는 빛을 인식하여 그 아름다움을 보듯,
그 사람이 무엇을 가졌는지를 보는게 아니라 무엇을 베풀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LBR
본인의 뜻을 이해하고 함께 해주는 조력자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천재들의 발상과 그 특유의 '다름'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죠.
다르다는 이유로 오히려 외면해 버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위 그림으로 그것을 잘 표현했구요. 저는 위 그림에 매우 동감합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아무 의미없을만큼 이젠 다들 기발합니다...
유엔미래보고서 2040에서도 우려했던 내용이네요. 깊이 있는 사고가 점점 희소해 지고 있습니다.
보그코리아에서는 디지털 치매에 대해서 다룬 기사가 있는데, 앞으로 지식컨텐츠는 그것을 작성하는 몇몇 지식인에게만이 유용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내 상위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인문학, 기초사회학에 관련된 많은 학과와 교수직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사회학에 관련된 책들을 조금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현재는 매우 암울한 시대입니다. 여기저기서 우려와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인류의 지성의 분배를 첨예히 방해하고
다름아닌 마우스 스크롤이다.
학문에 정진한다든가, 악기를연습한다던가, 기술을연마한다던가, 이런것들이 공통적인 문제점을 가지고있는것 같아. 처음에 뭔가 시작을 했을때, 초창기 6개월동안 열광하는건 누구든지할수있는거거든 처음에 뭔가를 시작했을때 신기하고 재밌고 쑥쑥늘고. 근데 빵점이었다가 30점받는데까지는 하루만 공부하면 되지않아? 근데30점짜리가 70점을맞을려면 그건이제 한 한달 공부해야되고. 90점짜리가 95점을맞기위해서는 6개월을공부해도 안되잘. 1년걸린다 2년걸린다가 아니라 90점짜리가 95점짜리로 되는일은 공부를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 99점짜리가 100점맞는거는? 운에달렸다고볼수있지ㅋㅋ 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그니까 꾸준히 자기가 좋아하는걸 사랑하고 정열을 유지할수있는것도 그것도 재능중에 한 종류인데 인생살면서 맞이하게되는 딜레마라면 딜레마일까? 그런것들이 랜덤으로 배치되어있다. 재수없게. 어떤사람은 정열만있고 어떤사람은 재능은 있는데 정열이없고 어떤사람은 둘다없고 어떤사람은 둘다있는데 운이없고.
-LBR
우리 이전에 수십억년의 역사가 있었고, 우리 이후에도 또한 수십억년의 역사가 있을진데 기껏해야 100년 살다 가면서 두려워하거나 쪽팔려서 무언가를 못해본다는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
http://mrpyo.com/20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