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좀더 고정관념이나 고리타분함에서 벗어나있을법한 외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데...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헤어스타일은 기본적으로 길지않고 깔끔한게 기본이고
무슨 머리던, 얼굴이 어지간히 잘생기던간에 길고 염색이 요란한 머리는 일단 아니라는인식을 느꼇다.

기본적으로 그냥 무난하고 깔끔하면 보통은 간다. 정도랄까?

수염을 기른다던지 개성이 크게 드러나는건 거의 혐오수준의 금기시 되있는 사항이고, 패션에 대한 인식 또한 극히 보수적인 느낌이다. 실제로 여자구두나 옷은 별 특이하고 화려한 것들이 심지어 남자인 나도 그냥 사서 걸어두거나 선물하고 싶게끔 하는게 몇개 있지만 남자는 거의 무난무난하고 깔끔한틀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건 또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남자의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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