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소니
명실공히 노트북산업계의 갑이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공존할수 없는 고성능과 휴대성을 공존시킨 z 시리즈 이외에도 실험실에서나 있을법한 유니크하고 도전적인 제품들을 두루 출시하여 다양한 라인업들과 tz시리즈를 비롯한 명작들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하지만 이제 바이오 브랜드를 독립된 주식회사로 팔고 역사의 뒤안길로...
애플
요즘의 울트라북 컨셉의 전신이라고 할수있는 맥북에어시리즈(08년출시)에 더불어서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사용한 신뢰도 높은 하드웨어, os까지 같이 만들기때문에 찰떡궁합처럼 작동하는 안정적인 시스템이 매력적. 배터리,무선랜,키보드 등 세세한 부분까지 평균이상의수준을 유지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선호한다.
1.5급
레노버
씽크패드의 피가 흐르고 있는 레노버. 차이나디스카운트의 대표적인 희생양이기도 하지만 신뢰도 높은 하드웨어적 요소들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는점이 충분히 구입 가치가 있음
아수스
는 아무래도 2급이라고 한다면 많은 태클이 예상됩니다만... 개인적으론 1급에 넣고 싶습니다. 이유는
본인은 싸구려 메인보드에 수차례 당한 경험으로서 노트북은 그 특성상 메인보드를 선택할수 없다는 한계때문에 아수스노트북을 선택하면 아수스의 메인보드 기술력과 발열,소음과 같은 데스크톱에서보다 노트북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들에서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가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2급
LG
노트북을 사는데 있어서 아무리 떠들어도 외국브랜드는 쳐다보지 않는 분들이 있다. 국산 대기업을 선호하시는분들에겐 LG를 추천. lg노트북라인업만의 특징이 많이 잇는건 아니나 대기업제품들중에선 적절한 가격과 디스플레이퀄리티를 종잡을수없는 외국모델들에 비교하면 좋은 디스플레이를 모델별 편차없이 가질수 있다는것(데스크톱처럼 모니터를 바꿀수있는게 아니니..)
도시바
리브레또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오고 있는 도시바. 제품 자체는 일정수준 이상이나 국내에선 또씨바라는 예기가 생길정도로 극악의 서비스와 함께 점점 매력을 잃어가다가 울트라북에서 다시 갈피를 잡는듯 보이는 브랜드. 역시나 삼성 엘지에 발려가고있음
hp
개인적으로 선입견이 강하게 생긴 브랜드. 물량으로는 세계일류급이고 공공기관에 납품이 많이 되는 브랜드로서 기본기는 어느정도 있지만 이제까지 경험해본 hp노트북들은 하나같이 소음과 디스플레이 품질이 답이 안나온다는 결론을 안겨주었음.
3급
삼성
드디어 나오는 국민 브랜드 삼성. 간단히 평가하자면 최근 드립치고있는 `시리즈`시리즈 이전까지는 정말 브랜드빨 하나만 믿고 달려왔다고 생각되는 회사. 덩치와 위치상으로는 소니를 발랐다고 하지만 그냥 적당히 쓸만한거 만들어 적당히 팔아왔다고밖에는 생각할수가 없음. 만년 1333 768 액정과 괜찮은 라인업(q시리즈등) 말고는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조차 찾아보기 힘들었음.
최근 9 시리즈를 시작으로 3,5,7 라인업을 확실히 하면서 괜찮아지고 있음. 하지만 자체 소프트웨어를 정말 똥칠하듯이 깔아놓는게 사라졌을지..as만 믿고 가자
에이서
가장 많은 넷북을 판매한 회사. 울트라북라인업은 타사 울트라북에 비해 저렴한쪽을 노리고있음
넷북 선택에 있어서는 아수스vs에이서라고 생각됨
기가바이트
아수스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메인보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준수한 제품들을 뽑아오고 있음 가성비 측면에서도 괜찮으며 노트북인지도가 높은건 아니나 양질의 서비스와 완성도 기대가능
델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 이외에는 잘 모르겟네요
랩톱 끝판왕 에일리언웨어를 인수한 이후로 게이밍류의... 이부분은 잘 아실거구요
4급
MSI
전반적으로 기가바이트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며 보몬 이전에는 가성비 끝판왕이었음. 현재도 끝판왕
컴팩
프리자리오 시리즈가 있다는것빼곤 잘 모르겠네요
JNR3D
우리나라에 많은 제품이 수입이 안되는것이 아쉬움.
5급
Hasee-괜찮은데 가성비만 보고 사기엔 뭔가 불안한짱깨브랜드
늑대와여우-....
대우루컴즈-아직도 살아있는게 신기
모뉴엘-듣보잡
성주디지털-.....
웹머신즈-지인이 쓰고있는데 쓸만한 제품
주연테크-....
하이얼-살 이유가 없음
기타
고진샤-umpc열풍 이후 사업 접고 철수. 한대 가지고싶었던...
Panasonic-이름이 기억안나지만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았으나 우리나라엔 대부분 들어오지조차 않았음...
샤프-무라마사 시리즈로 일본제품특유의, 퀄리티좋은 샤프액정과 함께 구매욕구를 당기는 제품들이 많았으나 역시 국내에서 거의 보지 못함. 파나소닉과 함께 국내 xx마트에서 유일하게 구입 가능해보임
전반적으로 일본브랜드중에서 굉장히 신기한것들이 많으나 존재자체를 모르는게 현실이지요
유로컴
초고성능의 커스터마이징 랩톱, 랩톱이상의 모바일워크스테이션을 판매하는 캐나다브랜드
에일리언웨어가 파워게이밍유저들을 위한것이라면 그 이상의 성능의 랩톱을 요구하는 전문가들에게 더 어울리는 제품들을 만듬
클레보
노트북은 데스크톱과 같은 컴퓨터지만 휴대를 생각하는 물건이기에 가성비말고도 크기와 무게가 중요한 요소죠?
처음 사시는분들은 몃인치 kg이 감이 잘 안오실거라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노트북을 두루두루 사용한 경험으로 크기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어느정도 제시해봅니다
10인치
11인치 넷북
- 휴대용으로 아주 적합한 크기입니다. 다만 답답할수잇으며 경험상 단일작업 집중도는 아주 좋습니다^^
차로 따지면 경차입니다
13인치 '
- 휴대에 초점을 맞추신 분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휴대용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가방에 잘 들어간다는것입니다. 포트폴리오, 메신저백 등등
.(굳이 노트북용가방을 따로 마련하거나 기타 운반수단에 크게 신경쓸필요가 없는 실용적인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키보드와 화면크기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서 요즘 울트라북들이 채택한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차로 따지면 준중형입니다
15인치
- 주로 두고 쓰지만 가끔 이동도한다! 는 정도에 가장 적합한 크기라 보여집니다. 단편적인 예로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크기입니다
차로 따지면 중형입니다
17인치
- 대부분 데스크탑 대체용으로 사용되며 /휴대를안해도노트북/을 써야될 이유가 있으신분들 (아주 가끔 이동한다, 곧죽어도 화면은 커야된다, 휴대는 자주하지만 업무상의이유로..등등) 이 선택해야되는 사이즈입니다
차로 따지면 대형입니다
18인치
- 데스크노트 컨셉 제품들이긴 하지만 일단 제품 종류 자체가 다양하지 않으며 개인의 특별한 취향이나 이유를 가지고 구매하시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차로 따지면 마이바흐입니다
무게에 따른 가이드
0.5~ 1.3kg 특별한 생각없이 노트북을 휴대할수있으며 가끔 가방에 노트북이 들었는지 인지조차 못할정도의 무게
1.3~ 2kg 13인치 급~ 그 이하 노트북들의 무게 하지만 어댑터와 기타 휴대품들까지고려하면 한쪽어깨로만 지속적으로 가
지고 다니기에는 다소 무리가 올수잇음 (메신저백 비추)
2~3kg 보몬같은 특수한경우 말고 17인치급까지 커버하는 무게. 다만 백팩 추천. 이 급의 노트북과 짐을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닌 지인 몃몃은 가끔 한의원 신세도 짐.
3kg~4kg 상당히 무겁지만 어쨋든 인간의 어깨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 가방의 선택 폭도 충분히 넓다.
4kg~ 일부 18인치 모델들에서 나타나는 무게이며 이미 휴대되기를 포기한 노트북들
가격대(예산)에 따른 선택
50만원 이하 - 넷북 or 저가형 노트북 구매
~ 100만원 - 울트라북 전단계의 실속형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정도만 투자해도 부족함이 없음)
~ 150만원 - 요즘 유행하는 울트라북이나 좀더 고급형 구매층
~ 200만원 - 맘에드는 제품을 고름과 동시에 유니크한것을 어느정도 추구
200이상 - 쇼핑 -> 선택 -> 결재 로 막힘없이 이어질수있는 분들이 고려할수잇는 가격대
실제로 구매할때는 세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죠
난 근성가이라 무게는 상관없다! 오로지 성능과 편의성으로 17인치 이상으로 간다
-> 무게는 근성으로 커버할수 있으나 크기자체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마우스까지 사용하고 기타 소지품을 올려놓으려면 왠만한 곳에선 공간이 좁은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이동중이나 무릎위에 올려놓고 쓰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15인치가 맥시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예전엔 무게,크기,가격이 서로 맞물려서 어쩔수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성능을 위해 휴대성은 희생하는등)
프로세서의 큰 발전으로 그부분이 많이 해소되고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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