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WWDC에서 레티나 맥북프로를 발표할때였습니다. 단상에서 맥북 프로를 천천히 회전시켰고, 아주 멀리 있는 카메라가 그 장면을 확대하여 스크린에 보여줬죠. 다만, 공간에서 발생하는 열과 카메라의 미세한 흔들림 때문에(워낙거리가멀다보니) 화면의 맥북 프로가 자글자글하게 떨리더군요. 흔히들 말하는 ‘애플 퀄리티’에 못 미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폰5발표땐 그것을 개선했습니다. 화면에 보여주는 아이폰5는 회전 속도를 맞춰서 미리만들어둔 고화질 영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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