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특별한 날이었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바쁜 월요일 아침과 평범한 평일 오후를 보내는 사람들을 만나고 창밖으로 구경하면서
넓은 세상에서 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던 하루
가볍게 주고 받는 생일 축하인사가
'수십년전 오늘 당신이 태어났기에 나랑 만났고 이야기할수 있어서 기쁘다' 라는 의미구나...
-13년 9월 2일 생일을 보내며 썻던글
그러고보니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도사 (1) | 2016.05.02 |
---|---|
인스타그램 vs 페이스북 (0) | 2015.09.04 |
수준차이 (0) | 2015.08.24 |
미성년자 기준 정리 (1) | 2015.08.24 |
취미생활 (0) | 201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