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겨진 것들은 잔치에서 매우 환영을 받는다.
그것들은 다채로움을 가져다줘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튀김의 장점은 기습조리(surprise)에 있다.
음식을 담그자마자
음식물 표면을 갈색이 나게 하는 끓는 액체의 공격을 그렇게 부른다'
※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1755-1826): 프랑스 미식 문화의 선구자. 평생에 걸쳐 쌓아온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엮은 『미식생리학』은 미식 문화의 원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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